세종참여연대에 이어 조국혁신당까지 '2024 세종시 빛축제' 폐막식 취소 요구가 일부 받아들여졌다.
세종시는 이날 행사를 앞두고 빛축제 시민추진단과 한국영상대 관계자를 초청, 원활한 행사 진행과 관련한 논의의 시간을 가졌다.
참여연대는 "우리는 기후위기로 인해 하나 뿐인 지구에서 위태롭게 살아가고 있다.최근 걷잡을 수 없이 퍼져나가고 있는 미국 LA 대형 산불의 경우도 기후가 인간에게 보내고 있는 경고의 메세지 중 하나"라며 "이런 상황에도 불꽃쇼를 하겠다고 한다.이응다리 일대의 멸종위기 생물종과 철새들의 뭇생명을 위협하는 행위"라고 규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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