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벽·사다리·공수처’ 사진으로 본 尹체포영장 집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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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벽·사다리·공수처’ 사진으로 본 尹체포영장 집행’

윤석열 대통령이 대한민국 헌정사 최초로 현직 대통령 신분으로 체포됐다.

공조본의 윤 대통령 체포가 임박했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한남동 관저 인근에서 집회를 벌이던 일부 윤 대통령의 지지자들은 도로에 드러누워 소동을 벌이기도 했다.

윤 대통령을 태운 차량은 관저를 빠져나와 과천 공수처로 이동해 20여분 만에 도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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