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이 지방자치단체에 부당하게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는 기자들에 대한 수사에 착수했다.
이들은 지난해 7개 언론사 주재 기자들을 중심으로 언론 단체를 결성한 뒤 지방자치단체를 방문해 광고비를 요구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관계자는 "A씨 등을 대상으로 관련 혐의를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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