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15일 미군의 B-1B 전략폭격기가 전개해 한반도 인근 공해 상공에서 한미일 공중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훈련은 최근 북한이 주장하는 극초음속 미사일 발사 등 고도화되는 북한의 핵·미사일 위협에 대한 한미일의 억제 및 대응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것이라고 국방부는 설명했다.
지난 해 6월 미 B-1B 전략폭격기와 우리 공군 전투기들이 연합 공중훈련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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