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중 '손가락 욕'을 한 프로농구 대구 한국가스공사의 외국인 선수 유슈 은도예(34)가 제재금 20만원의 징계를 받았다.
프로농구 KBL 재정위원회는 15일 서울 강남구 KBL 센터에서 제30기 제8차 회의를 열어 은도예가 비신사적 행위를 했음을 확인하고 이같이 의결했다.
서면으로 은도예의 소명을 접한 재정위원회는 비신사적 행위에 대해 제재금 20만원 징계를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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