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은 국내 최초로 사물인터넷(IoT) 기술이 적용된 '온도이력 추종 양생시스템기술'을 개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중 온도이력 추종 양생은 구조물 콘크리트에 무선 온도센서를 설치, 실시간으로 온도를 측정해 무선 통신망으로 데이터를 전송하면 냉·난방장치가 설치된 양생 챔버가 자동으로 동일한 온도를 구현해 현장과 최대한 유사한 환경에서 공시체를 양생하는 방식이다.
대우건설은 이번 기술 개발로 구조물 콘크리트 품질을 가장 정확히 평가하는 한편 품질 관리 수준이 한층 높아질 것으로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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