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검사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가능성 열어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혈액검사로 퇴행성 뇌질환 조기 진단 가능성 열어

차 의과학대학교(총장 차원태) 연구팀이 주사나 수술 없이 뇌를 직접 건드리지 않고 혈액검사만으로 뇌종양 등을 조기 진단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했다.

차 의과학대학교 바이오공학과 문지숙 교수 연구팀(제1저자 : 최유리, 교신저자 : 문지숙)은 ‘APLP1 단백질(Amyloid precursor-like protein 1, APLP1)’이 뇌에서 특이적으로 발현된다는 사실을 찾아낸 후, APLP1이 뇌 질환을 조기 진단할 수 있는 핵심 바이오마커임을 확인했다.

이번 연구는 ‘혈액 유래 APLP1+ 세포외 소포체는 뇌 질환의 조기 진단을 위한 잠재적인 바이오마커(Blood-derived APLP1+ extracellular vesicles are potential biomarkers for the early diagnosis of brain diseases)’라는 제목으로 국제학술지 ‘Advanced Science’ 1월호에 게재되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이데일리”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