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달 라이더들, 울산서 오토바이 행진…근로조건 개선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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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 라이더들, 울산서 오토바이 행진…근로조건 개선 촉구

배달 라이더들이 15일 유상운송보험 의무화 등 근로조건 개선을 촉구하며 울산 도심에서 오토바이 행진을 벌였다.

라이더노조는 행진에 앞서 울산시청 남문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배달의민족과 쿠팡은 배달운임 삭감 등 불이익은 마음대로 주면서 그 기준은 공개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회견에 참석한 한 울산지역 라이더는 "배달의민족 하청업체에 많은 주문이 우선 배차되면서 지역 라이더들은 4천∼5천원 수준의 시급으로 생계를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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