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강화군이 농가의 물류 비용을 줄이고 직거래 판매 활성화를 위해 2025년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사업 지원 대상은 강화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경영체에 등록한 농업인 및 농업법인으로 직접 생산한 1차 농산물을 택배로 직거래 판매했을 경우 비용의 일부를 지원해 준다.
군 관계자는 “농산물 택배비 지원사업은 농가의 유통 비용을 줄여 큰 호응을 얻고 있다”며 “앞으로 추가 예산 확보는 물론 농업인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농정 사업을 발굴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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