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올해 통신 정책의 주요 목표를 알뜰폰 경쟁력 제고로 정하고, 데이터 도매대가를 최대 52% 낮춘다.
이날 류제명 과기정통부 네트워크정책실장은 "정부의 알뜰폰 지원책을 통해 설비 및 시스템 자체 보유 알뜰폰 회사(풀 MVNO)를 육성, 제4이동통신사에 도전하는 여건을 갖추도록 하는 것이 중요한 정책 목표 중 하나"라고 말했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종량제 데이터 도매대가를 최근 10년간 가장 큰 폭인 36% 인하하고, 대용량으로 선구매(연간 5만TB 이상)하면 25% 추가 할인 받을 수 있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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