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군은 올해 13억원을 들여 노후 슬레이트 철거를 지원한다고 15일 밝혔다.
슬레이트 철거를 원하는 건축물 소유주는 오는 20일부터 가까운 행정복지센터에 철거 지원을 신청하면 된다.
부안군은 2013∼2024년 총사업비 74억원을 들여 관내 건축물 2천553동을 대상으로 슬레이트 철거 사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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