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짜자산 매각 나선 롯데케미칼...입질 없어 '난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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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짜자산 매각 나선 롯데케미칼...입질 없어 '난항'

롯데케미칼이 유동성 위기를 진화하기 위해 해외 자회사 전부를 매각 리스트에 올렸지만 석유화학 업황 침체에 알짜자산조차 매각에 애들 먹고 있다.

시장 관계자는 "LCI PRS 경우 지분 매각을 전제로 한 유동화인 만큼 우선 매각 딜이 구체화돼야 할 것"이라며 "PRS는 증권사 입장에서 매각이 확실할 때 단기로 대금을 빌려 주는 것이라, 라인 프로젝트 원매자가 없는 현 상황에서는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PRS가 회계적 부담이 덜하다 보니 내부적으로 LCI 지분 매각 방안으로 가장 적합하다고 판단해 (PRS를) 결정하게 됐던 것"이라며 "라인 프로젝트에 대한 투자 수요가 없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며, 수개월 내 계약 체결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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