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구청장 정문헌)는 임신부터 출산, 양육에 이르기까지 생애주기별 체계적 지원에 중점을 둔 '2025년 저출생 대응 계획'을 가동한다고 15일 밝혔다.
이 설문조사에서 주민들은 저출생 대응을 위한 대책으로 '출산·양육 환경을 위한 제도 개선'(48.9%), '금전적 지원'(40.2%), '보육·육아시설 확충'(25.9%), '사회적 인식 개선'(21.0%) 등을 꼽았다.
구는 중위소득 180% 이하 임산부, 맞벌이, 다자녀가정을 대상으로 서울형 가사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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