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이 불법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을 알면서도 금품을 받고 단속 대상에서 제외해 준 경찰 간부가 입건됐다.
A 경정은 평소 친분이 있던 청주지역 모 건설사 대표 B씨가 오랜 기간 온라인 도박 사이트를 운영하는 것을 알면서도 금품을 받고 단속 대상에서 제외해준 혐의를 받는다.
검찰은 B 대표의 건설사에 대해서도 동시에 압수수색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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