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이 강남 유흥업소에 나타났다는 거짓 루머를 퍼뜨린 해당업소 직원 5명이 처벌될 예정이다.
영국 매체 풋붐은 15일(한국시간) "손흥민을 표적으로 한 나이트클럽의 거짓 주장에 대해 법적 조치가 임박했다.사건이 심각해지고 있는 가운데, 서울 강남의 번화한 클럽에서 근무하는 직원 5명이 한국 축구 스타 손흥민에 대한 허위 소문을 퍼뜨린 혐의로 법적 책임을 지게 됐다"고 보도했다.
풋붐은 "해당 직원들은 SNS에 손흥민이 작년 친선 경기 이후 바이에른 뮌헨 선수들과 함께 클럽을 방문했다고 주장했다.그들은 손흥민이 술값으로 무려 3000만원을 썼다고 했다.그러나 법 집행기관과 손흥민의 소속사 조사 결과 이러한 주장은 전혀 근거 없는 것으로 밝혀졌다"며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은 클럽에 발을 들여놓은 적도 없고, 돈을 낸 적도 없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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