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 도전한 강태선 서울시체육회장이 새로운 수장을 맞이하게 된 대한체육회의 새로운 미래를 응원했다.
강 회장은 “2036년 하계올림픽 유치는 대한민국의 스포츠 역량을 세계에 알릴 중요한 기회라 생각한다”면서 “서울특별시체육회장으로서 유승민 회장과 함께 이를 위한 준비와 협력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또한 “서울특별시체육회장으로서 체육인과 시민들의 기대에 부응하고, 서울 체육이 대한민국 체육의 중심에서 선도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모든 역량을 다하겠다”며 “중앙과 지역이 조화를 이루는 체계를 만들어내고, 실질적인 변화와 발전을 이끌어내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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