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SB는 지난 3일 대만 북부 지룽항 외해 예류 북동부의 해저케이블을 훼손한 중국 배경의 화물선 '순싱39'(Shunxing39)호'의 움직임에 대해 해외 적대세력의 새로운 회색지대의 전술 형태라고 설명했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대만 주변의 해저케이블이 훼손되는 사례가 매년 평균 7∼8회 발생했다고 전했다.
대만 언론에 따르면 지난 2023년 2월 대만 본섬과 중국 인근의 대만 영토 마쭈다오 사이에 설치된 해저케이블 2개가 중국 어선·화물선에 의해 절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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