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방도시 톈먼서 출생아 17% 급증…지원금 확대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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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 지방도시 톈먼서 출생아 17% 급증…지원금 확대 덕분"

출산율 감소세가 이어지는 중국에서 한 지방 도시가 출산지원금을 대폭 늘린 결과 지난해 출생아가 급증한 사례가 나왔다고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가 15일 보도했다.

중국 중부 후베이성의 인구 100만명 규모인 톈먼시는 지난해 출생아가 전년 대비 1천50명(17%)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고 최근 발표했다.

용띠 자녀를 낳으려는 부모들이 늘면서 광둥성의 여러 병원에서 지난해 출산이 급증한 것으로 지난달 보도됐으며 한 병원에서는 지난해 12월 25일까지 출생아가 1만명을 넘겨 전년 동기 대비 23% 급증한 사례도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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