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신민아가 이번엔 황후가 된다.
한 연예 관계자는 10일 JTBC엔터뉴스에 “신민아의 차기작 윤곽이 드러났다”라며 “새 드라마 ‘재혼황후’ 주인공으로 나설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대제국의 완벽한 황후였던 나비에가 황제인 남편이 정부를 황후로 만들려는 것을 알고 이혼을 택하는데 이곳에서 황후가 될 수 없다면 다른 곳에서 황후가 되겠다고 결심하며 펼쳐지는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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