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7개사, 설 맞아 5600억 조기지급·온라인장터 운영...내수 활성화 총력
삼성이 설 명절을 앞두고 협력사 물품대금 조기 지급과 온라인 장터 운영을 통해 내수 경기 활성화에 나섰다.
특히 이번 설 명절 장터에는 삼성전자의 제조기술 노하우를 전수받은 스마트공장 업체 60곳 이상이 참여해 홍삼액, 배도라지 농축액, 돌미역, 떡국떡 등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삼성 주요 계열사들은 2011년부터 월 3~4회 주기로 물품대금을 지급하며 협력사 자금 운영을 지원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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