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지난달 한국 주식·채권 5.7조 팔아…팬데믹 이후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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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지난달 한국 주식·채권 5.7조 팔아…팬데믹 이후 최대

비상계엄 사태가 있던 지난달 한국 주식시장과 채권시장에서 5조7천억원에 가까운 외국인 투자자금이 이탈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12월 외국인 주식자금은 25억8천만달러 순유출을 기록했다.

아울러 12월 외국인 채권자금은 12억8천만달러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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