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2부 우승 주역’ 헤이스 영입…“집으로 돌아와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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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2부 우승 주역’ 헤이스 영입…“집으로 돌아와 행복하다”

프로축구 K리그1 광주FC가 헤이스(32)를 품었다.

광주는 15일 2022년 광주의 K리그2 우승 주역이자 제주에서 활약했던 브라질 측면 공격수 헤이스를 영입하며 공격 보강에 방점을 찍었다고 밝혔다.

리그 우승 당시 헤이스는 K리그2 키패스 1위(51회), 공격 진영 패스 1위(440회), 드리블 성공 2위(28회) 등 리그를 지배하는 크랙의 면모를 뽐냈으며, 경합 성공 4위(72회)로 수비도 성실히 임하며 이정효 축구의 핵으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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