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지역 교육시민단체인 학벌없는사회를 위한 시민모임이 15일 광주광역시교육청에 청소년 건강권 보장을 촉구했다.
시민모임은 "질병관리청이 발표한 제20차 청소년건강행태조사에 따르면, 광주지역 청소년 10명 중 4명 이상이 아침식사를 주 5회 이상 거르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말했다.
또한 "청소년들의 아침 결식은 맞벌이 가구 증가와 경제적 요인뿐만 아니라, 학생들에게 입시를 강요하는 학교 문화도 주요 원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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