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이 지난 14일 제301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개회를 선언하고 있다./정읍시의회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의회가 지난 14일 제301회 임시회 개회식을 열고 오는 17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2025년도 첫 회기를 시작했다.
박일 정읍시의회 의장은 개회사를 통해 "탄핵정국과 불의의 여객기 사고로 인한 아픔을 딛고 을사년(乙巳年) 새해에는 정읍시민 모두 새 희망을 성취하는 해가 되기를 바란다" 며 "정읍시의회 의원 모두는 민생회복과 침체 된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도록 최선의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이번 임시회의 주요 일정은 의원발의 조례안 2건, 정읍시장으로부터 접수된 조례안 3건에 대하여 소관 상임위원회별로 안건 심사가 있으며,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정된 안건을 처리하고 임시회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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