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4일 동리 국악당에서 주민 자치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창군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고창군이 지난 14일 동리 국악당에서 '적극적인 주민 참여와 주민 자치역량 강화로 주민이 중심이 되는 주민 자치 시대 실현'을 주제로 주민 자치위원 역량 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에는 2025년 새롭게 선출된 14개 읍·면 주민 자치위원 3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풀뿌리 민주주의 확립과 주민 자치 활성화를 위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지난 14일 열린 전북 고창군 주민자치위원 역량강화 교육에서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전경열기자 성홍제 고창군 주민자치위원협의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주민 자치를 일상과 연결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는 주민 자치 위원뿐만 아니라 주민들과 함께하는 교육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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