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에도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설까지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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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에도 대형마트 '초저가' 경쟁…설까지 이어진다

고물가에 고환율까지 겹치며 장보기 부담이 가중되는 상황에서 새해에도 대형마트의 초저가 경쟁이 이어지고 있다.

이마트 ‘고래잇(Great) 페스타’, 홈플러스 ‘인공지능(AI) 물가안정 프로젝트’에 이어 롯데마트도 수산물로 가격 경쟁에 뛰어들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16일부터 연어회(29일까지)·광어회(22일까지)를 할인 판매하며 수산물 초저가에 도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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