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가 14일부터 운영 중인 중고 스마트폰 보상 프로그램 '갤럭시 간편보상'이 낮은 보상 가격으로 소비자 원성을 사고 있다.
15일 삼성전자의 갤럭시 간편보상 홈페이지에 따르면 갤럭시 S23은 최대 33만1천원의 보상을, 갤럭시 S23 플러스는 최대 39만4천원의 보상을 받을 수 있다.
폴더블 제품의 경우 간편보상으로 갤럭시 Z 플립 5를 판매하면 최대 32만1천원을, Z 폴드 5는 73만1천원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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