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언론은 15일 내란 수괴 혐의로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 소식을 긴급 타전하며 비상한 관심을 보였다.
관영 영자지 글로벌타임스도 "체포된 윤석열 대통령이 조사받기 위해 공수처로 이동하고 있다"이라며 실시간으로 보도했다.
홍콩 일간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는 "탄핵안이 소추된 한국의 현직 대통령이 수백 명의 조사관과 경찰이 대통령 사저에 진입해 체포를 시도한 지 몇 시간 만에 체포됐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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