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유명 할리우드 배우 브래드 피트(61)를 사칭한 사기꾼에 속아 남편과 이혼하고 12억원이 넘는 거액을 송금한 여성의 인터뷰가 화제다.
가족과 스키 여행을 가면서 인스타그램을 처음 사용한 앤에게 피트를 사칭한 사기꾼들은 "내 아들은 당신 같은 사람이 필요하다"며 피트의 어머니로 가장해 접근했다.
이에 TF1 진행자인 해리 로젤맥은 지난 14일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 계정을 통해 "피해자 보호를 위해 우리 플랫폼에서 (인터뷰 방송을) 삭제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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