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는 15일 취약계층의 손목닥터 9988 이용을 확대하기 위해 생명보험협회와 '손목닥터 9988 공동협력' 업무협약을 맺었다.
손목닥터9988은 시가 시민의 건강생활 습관 형성과 건강 증진을 위해 정보통신기술(ICT)을 활용해 2021년 시작한 스마트 헬스케어 사업이다.
오세훈 시장은 "서울시는 장수를 넘어 건강하게 나이 들어가는 건강 수명을 늘리는 것을 목표로 삼고 손목닥터9988을 계속 추진해 나갈 것"이라며 "서비스와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해 손목닥터9988을 '시민 건강데이터 플랫폼'으로도 활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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