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00억원 감소했던 지난해 3월 이후 8개월 만에 감소다.
박민철 한은 시장총괄팀 차장은 가계대출의 감소 전환에 대해 "정부의 거시건전성 정책으로 주택거래가 감소한 것과 금융권 가계대출 관리 조치가 강화된 것이 영향을 미쳤다"고 설명했다.
한편 지난달 은행권 기업대출도 11조5000억원 줄면서 1년 만에 감소 전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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