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의원들이 윤석열 대통령 체포와 관련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 절차가 짓밟힌 날"이라고 비판했다.
이어 "절대다수 의석을 가진 야당과 그 당 대표를 아버지로 모시는 추종 세력들에 의해 대한민국의 법치주의와 민주 절차가 짓밟힌 날"이라며 "그에 부화뇌동 돼 권력을 탐하는 일부 공직자들이 가세해 저지른 폭거를 저와 여기 함께하고 있는 우리 국민의힘 의원들은 똑똑히 기억하고 법적 책임, 그에 따른 정치적 책임과 역사적 책임을 반드시 물어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저는 오늘(15일)을 역사가 똑똑히 기억할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더 이상 이렇게 탈법, 불법, 무법으로 법치주의가 무너져서는 안 될 것이다.이러한 모든 폭거를 만든 세력들에 대해서 앞으로 책임을 묻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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