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의 한 초등학생이 1년간 모은 용돈을 파출소에 기부해 훈훈한 감동을 자아내고 있다.
성탄절 다음 날 파출소를 방문한 김양은 꾹꾹 눌러쓴 손편지와 함께 자신이 1년간 모은 용돈 32만9천710원을 불우이웃에게 기부해 달라며 전달했다.
김종길 서장은 “자신의 소중한 용돈을 어려운 이웃에 기부해 준 학생의 마음이 너무 기특하고 감동적이다.훌륭한 학생으로 키워주신 부모님께도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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