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동학대로 숨진 이른바 '정인이 사건'이 발생한 2021년부터 거액을 전북 임실군에 쾌척한 익명의 독지가가 올해도 4억여원을 기탁했다.
임실군은 기부금을 저소득층 1천178세대에 가능한 설 명절 이전에 독지가의 기탁 조건에 맞춰 지원할 예정이다.
지원 결과는 5개월 뒤 독지가가 일러준 방식대로 통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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