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는 읍·면 지역 5500가구를 대상으로 14억 2000만 원을 들여 수도계량기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설치한다고 15일 밝혔다.
시는 2020년부터 지난해까지 수도계량기 무선원격검침시스템을 2만 6414곳에 구축하고 안정적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무선 원격검침시스템은 비대면 검침이 가능해 사생활을 보호할 수 있고 미검침 문제나 검침원 안전사고 등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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