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패션위크는 시가 주관하는 글로벌 패션 비즈니스 이벤트로 2000년 가을 첫발을 뗐다.
이번 행사는 브랜드 '한나신'(HANNAH SHIN)의 오프닝 쇼로 개막하며 19개 브랜드 패션쇼, 8개 프레젠테이션, 130개 브랜드와 국내외 바이어 300여명이 참여하는 트레이드 쇼로 이어진다.
주용태 서울시 경제실장은 "올해로 25주년을 맞은 서울패션위크가 단순 패션쇼에 그치지 않고 브랜드 개별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는 글로벌 패션 플랫폼이 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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