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 노량진취수장, 한강 내려다보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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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 노량진취수장, 한강 내려다보는 '시민 휴식공간'으로 재탄생

제 기능을 잃은 뒤 장기간 방치돼 도심 속 흉물로 남아있던 옛 노량진취수장이 옥상에서 한강을 조망할 수 있는 시민 휴식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이에 시는 2020년 12월 노들섬과 주변 지역 활성화를 위한 마스터플랜 수립하고 노량진취수장을 리모델링해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는 양질의 시민 휴게공간으로 재조성했다.

김창규 서울시 균형발전본부장은 "이번 노량진취수장 리모델링은 기존 외형을 살려 역사성은 간직하되 시민이 한강 전망을 누릴 수 있는 휴식 공간을 새로 조성해 용도를 다양화했다는 데 의의가 있다"며 "한강변 문화명소로 자리매김하는 동시에 노들섬 일대에 활력을 불어넣는 문화 거점으로 자리 잡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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