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병원 교수 "간·담도·췌장암 로봇 수술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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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희대병원 교수 "간·담도·췌장암 로봇 수술 가능하다"

경희대병원 박민수 교수가 간, 담도, 췌장암에 대한 로봇 수술의 가능성에 대해 설명했다.

수술이 어려운 경우 비수술적 치료로 암의 크기를 줄인 후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표준치료로 자리 잡고 있다.

췌장암은 수술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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