려운, 고현정에 '폭탄 발언'…"매니저 되어 달라" (나미브)

14일 방송된 지니 TV 오리지널 드라마 ‘나미브’ 8회에서는 유진우(려운 분)가 자신을 말도 없이 대형 소속사에 양도한 강수현(고현정)에게 자신의 매니저를 하라는 뜻밖의 조건을 내밀어 모두를 놀라게 했다.

친동생처럼 아끼던 유진우를 보호하고 싶었던 크리스는 강수현에게 유진우가 운전했던 차 안에는 아무것도 없었다는 사실을 고백해 강수현을 안도하게 만들었다.

유진우가 오디션 스타로 자리매김하는 동안 유진우를 대형 소속사에 양도하기로 했던 강수현의 마음은 조금씩 흔들리고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