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섬·어촌 지역 주민을 위한 비대면 진료와 생활·행정 서비스를 제공하는 ‘어복버스’(어촌 복지버스)를 운영한다.
(자료=해양수산부) 15일 해수부는 올해 전국 200개 섬과 50개 어촌 지역, 45개 지역수협을 대상으로 어복버스 서비스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수부는 섬 지역이 ‘의료 사각지대’인 만큼, 어업인의 삶 질 개선을 위한 ‘어복 버스’ 사업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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