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타항공이 4년 만에 여객기 내 벨리카고(화물칸)를 활용한 화물 운송 사업을 재개한다고 15일 밝혔다.
기업회생절차 전 벨리카고 형태로 화물 운송 사업을 해오던 이스타항공은 2023년 3월 운항 재개 후 지난해 3월 화물사업면허를 재발급 받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중국 등 해외 이커머스 상품 수요가 늘어나는 추세를 고려해 화물 운송 사업을 본격적으로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부문에서 사업 다각화를 적극 추진함으로써 경쟁력을 강화해 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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