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아들’ 유승민 체육회장, “변화·도약 새역사 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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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아들’ 유승민 체육회장, “변화·도약 새역사 쓴다”

대한민국 체육 대통령을 뽑는 제42대 대한체육회장 선거에서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선수위원과 대한탁구협회장을 역임한 유승민(43) 후보가 당선됐다.

그리고 이후 7년 만에 대한민국 체육을 이끌어갈 체육회 수장으로 당당히 당선됐다.

이번 유 전 위원의 당선은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 체육의 변화와 개혁, 그리고 화합과 통합을 이룰 적임자로 판단돼 체육인들의 낙점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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