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히 1라운드 ‘한 곡 싸움’에서 황민호-에녹-진해성-박구윤-강문경-신승태 등 대장주로 꼽히던 현역들이 패배의 쓴 맛을 맛보는 전혀 예상하지 못한 의외의 결과가 충격을 안긴 가운데 현역들이 배점이 2배로 증폭된 2라운드 ‘뒤집기 한판’에 돌입하면서 의지를 다지는 모습으로 기대감을 자아냈다.
먼저 본선 2차전이 끝난 후 현역들이 한자리에 모인 가운데 연예인 판정단들은 본선 3차전에 전원 진출한 에녹팀(에녹, 박서진, 노지훈, 한강, 김경민)을 제외한 20명을 대상으로 앞으로의 기대감을 반영해 방출자를 결정하는 투표를 진행했다.
하지만 무대 후 주현미가 “지금 무슨 노래인지 파악도 못했다.평을 안 하고 넘어가겠다”라며 심사평을 거부하는 실망한 모습을 보이면서 얼음장 분위기가 드리워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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