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상욱, '尹 체포 저지' 나선 국민의힘에 "법치 부인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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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욱, '尹 체포 저지' 나선 국민의힘에 "법치 부인하는 것"

국민의힘 소장파 김상욱 의원은 이를 두고 "법치를 부인하는 것"이라며 "법치에 대한 존중감을 갖춰주셨으면 하고 또 보수의 품격도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비판했다.

김 의원은 이날 오전 SBS 라디오 인터뷰에서 이날 새벽 4시께부터 윤 대통령 체포 저지를 위해 자당 의원 30여 명이 한남동 관저로 집합한 데 대해 "법원에서 영장이 발부되었고, 그 영장이 문제가 없다라고 법원에서 재차 확인이 한번 더 있었다.그렇다면 법원에서 이 영장이 취소되기 전까지는 그 영장은 합법적인 영장으로 간주가 되는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김 의원은 이어 "경우에 따라 정말 받아들이기 어렵다 하더라도 보수의 품격이라는 것이 있다.그것은 뭐냐 하면 남이 나의 권위를 세워주기를 기다리는 것이 아니라 내가 먼저 사회를 위해서 지켜가는 것이 그게 품격"이라며 "이럴수록 우리가 추구하는 보수의 가치가 무엇인지를 생각해서 법치에 대한 존중감을 갖춰주셨으면 한다.또 보수의 품격도 지켜주셨으면 한다"고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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