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문화원,'동해를 지켜온 사람들' 해군1함대 장병 구술사 발간
강원 동해시와 동해문화원은 해군 제1함대의 역사, 전역 장병들의 삶 등을 조망한 구술 자료집 '파도 위의 기억, 동해를 지켜온 사람들'을 발간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술 자료집은 지난 40년간 동해시와의 협력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과 함께한 해군 제1함대의 이야기를 총 4개의 장으로 구성했다.
오종식 동해문화원장은 "구술 자료집이 동해시와 해군 제1함대의 공존과 협력을 기념하며 지역 정체성과 해군 제1함대의 사명을 연결하는 소중한 기록으로 자리 잡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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