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위공직자범죄수사처(공수처)가 윤석열 대통령에 대한 2차 체포영장 집행에 나선 가운데 조사 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15일 공수처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체포 즉시 정부과천청사 내 공수처로 이동해 조사를 받게 된다.
현재 공수처 청사에는 윤 대통령의 경호 인력 약 20여명이 대기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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