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태양광 발전 뇌물 수수 의혹 군산시청 압수수색 단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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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찰, 태양광 발전 뇌물 수수 의혹 군산시청 압수수색 단행

군산시청 새만금 태양광 발전사업 비리 의혹을 수사 중인 서울북부지검 국가재정범죄합동수사단이 지난 14일 전북 군산시(시장 강임준) 새만금에너지과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앞서 감사원은 2022년 10월 시작한 '신재생에너지 사업 추진 실태' 감사를 통해 군산시 태양광 발전사업 수주 과정에서의 뒷돈이 오간 정황을 포착하고 검찰에 수사를 의뢰한 바 있다.

또한 브로커 박 모 씨는 정 씨와의 친분을 앞세워 '새만금 2구역 육상태양광 발전사업' 일부를 수주하도록 도와주겠다는 명목으로 지역 전기공사업체로부터 총 625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과 2심에서 징역 2년과 추징금 7250만원을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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