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창업주 임성기 회장의 신약개발에 대한 집념과 유지, 철학을 받들기 위해 제정된 임성기연구자상 ‘대상’ 수상자로 최형진 서울대학교 뇌인지과학과·해부학교실 교수가 선정됐다.
임성기재단은 지난 8일 이사회를 열고, 생명공학 및 의약학 분야에서 높은 평가를 받고 신약개발의 유익한 응용이 가능한 업적을 남긴 한국인 연구자 등을 대상으로 하는 임성기연구자상 제4회 수상자3명을 이같이 선정했다고 15일 밝혔다.
젊은연구자상을 받는 임세진 교수는 ‘이식편대숙주병(GraftVersus Host Disease·GVHD)’의 면역치료 전략 개발에 중요한 돌파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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