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0일 출범하는 도널드 트럼프 2기 행정부에서 국방부 장관으로 지명된 피트 헤그세스 미국 국방부 장관 지명자가 북한을 “핵보유국(nuclear power)”으로 지칭하며 세계 안정에 위협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당선인의 국방장관 지명자인 피트 헤이세스 14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 국회의사당에서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인준 청문회에서 증언하고 있다.
(사진=로이터) 헤그세스 지명자는 14일(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열린 상원 군사위원회 인사청문회에 제출한 답변서를 통해 “북한의 핵보유국 지위와, 핵탄두를 운반하는 미사일 사거리 증대에 대한 집중, 증대되는 사이버 역량은 한반도, 인도태평양 지역과 나아가 세계의 안정에 위협이 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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