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군이 지역농업을 선도할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제19기 완주농업인대학 신입생을 다음 달 7일까지 모집한다.
완주군에 실제 거주하고 있는 군민이 대상이며, 시설원예과는 시설원예작물 재배농업인, 농산물가공과는 농산물가공업체를 운영하고 있거나 운영예정인 농업인 및 가공에 관심있는 농업인을 대상으로 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완주농업인대학은 지역 농업의 미래를 이끌어갈 전문 인력을 양성하며, 완주군 농업 발전의 중심 역할을 해오고 있다”며 “농업인들이 농업환경변화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파이낸셜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